▣ 회의는 최소화해야 한다.

많은 대학생들이 어려서부터 좋지 않은 습관을 들이고 있다.  바로 허세이다.

어디 인턴이나 대외활동으로 회사 가서 나쁜 것만 배워 와가지고 "나 회의 중이야 나중에 전화해" 이런 것을 벼슬로 알고 있다.

많은 효율전문가들이 이야기한다. 회의 때문에 업무효율이 떨어진다고.

 회의란 정기적으로 해야 되는 것이 아니라 특별할 때만 해야 하는 것이라 말한다.

▣ 회의는 모두가 미리 준비해서 들어와야 한다.

회의를 2시간, 3시간씩 하고나서 "아 오늘은 일을 참 많이 했군!"이란 생각이 드는가?

그냥 단지 보여주기 식으로 무언가 한 기분만을 가졌을 뿐이다. 

본인과 본인의 팀이 얼마나 무능한지를 이야기 할 뿐이다.

 회의를 하기 전에 논제를 모두 정해야 한다.

그리고 회의를 오기 전에 논제에 대한 모든 것에 대해서 정리를 마치고 회의에 들어와서는 그 정보를 나누고 정리하는 일만 하면 된다.

▣ 불필요한 이야기는 하지 않는다.

회의시간을 늘이는 주체는 쓸데없는 이야기이다.

 논제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고 싶으면 회의 마치고 하라.

 보통 쓸데없는 이야기는 단체에게 의미가 없는 경우가 많다.

 쓸데없는 이야기를 하면서 휴식을 즐기는 사람을 인정한다.

 하지만 회의 시간엔 모두가 있는 중요한 업무시간이다.

 그 시간에는 회의에만 집중하고 불필요한 이야기는 끝나고 나가서 개개인적으로 하면 된다.

▣ 온라인으로 가능한 회의는 온라인으로 처리한다.

실제로 화이트보드나 많은 시각적 자료, 제품 등을 보여주면서 회의를 해야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만나서 할 만한 일이 없다.

리더가 얼마나 업무분담을 잘해주고 개개인이 각자 맡은 분야를 능력 있게 해내느냐가 중요하다.

스마트한 시대이다. 카톡, 라인, 밴드 다양한 앱 등을 이용해서 충분히 가능하다. 

오프라인 회의는 마지막에 각자의 성과를 합쳐서 정리할 때 정도만 하면 충분하다.

▣ 허튼 생각을 갖지 않는다.

토익스터디, 취업스터디 가본 대학생들은 알 것이다.

공적인 일에는 관심이 없고 사적인 일에만 관심이 많다.

필요 없어 보이는 회의를 하는 이유가 뻔하다. 공과 사는 좀 구별하자.

▣ 팀원에 대한 불만을 갖지 않는다.

보통 팀 과제를 하면 안하는 학생들이 분명 있다.

그리고 그 학생을 어떻게든 하게 하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받는다.

가장 좋은 방법은 그 친구가 하든지 말든지 내버려둬라!!

아마 상사나 교수님은 이런말을 할 것이다. "함께하게 만드는 것도 사회성의 한 부분입니다." 헛소리 하고 있다. 상사, 교수 당신이 한번 이런 학생하고 해봐라! 잘 될거 같나? 우리 사회에는 해보지도 않았으면서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 어른들이 많다. 한가지 예로 "넌 누굴 닮아서 공부를 안하니?" 누굴 닮긴 누굴 닮는가 얼마나 엄마 아빠가 본보기를 안보였으면 그럴까? 본인 욕하는 것이다.

아무튼 다시 논제로 돌아와서 우선적으로 중요한 것은 리더가 업무분담을 알맞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각자의 능력에 맞게 업무를 배분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런데도 안하는 사람은 그 사람 자체가 문제인 것이다. 동기유발이 안된 것이다.

동기유발을 누가 시켜줄 것인가? 팀원들이?? 도대체 왜 팀원들이 동기유발을 시켜줘야 되는가? 그냥 안하게 놔두고 나머지가 하면 된다.

그러면 이러한 질문이 나오기 마련이다. "그러면 제가 열심히 해서 안하는 놈도 점수를 잘받으면 어떡하나요?"

답을 말해주겠다. "나도 잘 받고 걔도 잘 되면 얼마나 좋은가?"

내가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을 받고 나의 영향력으로 인해 불쌍한 사람 하나 구했으면 기부했다고 생각하면 된다. 돈들여서 기부하는 사람도 많은데 재능기부했다고 좋게 생각하면 좋지 않을까? 그리고 열심히 하면 본인에게 득이 된다. 그 친구는 학점이나 성과가 조금 점수가 높아졌을지는 몰라도 개인의 발전은 전혀없다.

남을 불평하기 보다는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

[출처] [스마트 워크] 현명한 회의(팀, 조별과제)방법|작성자 프리프랙